SMC 컨셉(1)- 오더블록 편
INTRO
SMC 컨셉에 대해서 궁금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오늘 글을 적어봤습니다. 이번 편은 오더블록 편이며, 오더플로우가 무엇인지 그리고 오더플로우를 이용한 트레이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더 블록이란?
오더블록이란 말 그대로, 오더, 주문이 체결이 생긴 구간을 의미합니다. 이때 체결된 구간이라는 것은 스마트 머니들이 체결한 구간을 뜻하죠. 보통 일반 개미 투자자들은 지지와 저항을 자주 사용하는데 오더 블록은 지지와 저항보단 좀 더 세련 된 기관 투자자들의 체결 매물대 구간들을 뜻합니다. 매물대인데 관심이 많은 구간대를 뜻하죠.
오더 블록은 수요와 공급 존이라고도 불리며, 오더 블록의 특징은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많은 수요와 공급의 구간을 의미합니다. 영어로 supply and demand zone이라고도 합니다.
오더 블록 응용 방법
오더 블록을 응용하는 방법은 지지와 저항 매매 방법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지지와 저항 매매는 여러 번 지지와 저항을 받는 곳들로 매매 하지만, 오더블록은 거래량이 많은 구간들만 매매 합니다.
위 사진을 보겠습니다. 솔라나 과거 차트입니다. 사진 기준 3월에 조정을 받고 거래량이 튄 상태에서 랠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4월 15일 쯤에 다시 그 구간대로 돌아왔고, 4월 15일 쯤에도 마찬가지로 거래량이 튄 구간대가 나온 것이 확인이 됩니다.
그러다가 6월 초에는 가격이 되돌림을 주며 또 이전 구간대까지 하락했고 지난 거래량 상태보단 저조하지만, 매집을 한 흔적이 보입니다.
오더 블록을 응용 하려면 이런 구간대에서 매수 매도를 하면 됩니다.
두번째 솔라나 차트에서 나오는 예시입니다. 2023년 1월 초에 거래량이 상당히 많이 일어나면서 매물대가 형성 되었고, 가격이 쭉 상승 했습니다.
그러다가 해당 매물대 구간대에 3월 13일쯤 다시 되돌림을 줬고, 이때 거래량이 쭉 상승 했습니다.
이런 유형의 매물대 구간대에서 매수를 하면 됩니다.
CONCLUSION
오더 블록은 수요와 공급 존들의 개념을 딴 용어다.
오더 블록은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 매물대 구간대이며
관심 있는 구간대들은 거래량으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