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도 깨진 한국증시, 오히려 기회라는 의미, 한국증시 전망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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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가 전 세계 꼴찌입니다. 꼴찌일 수록 오히려 지배구조 그리고 금융 시장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개선할 기회이자, 신규 진입을 하기 좋은 자리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한국증시 전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트 분석 및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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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국증시가 꼴찌인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으나, 가장 큰 이유는 환율입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증시는 외국인들이 없으면 유동성이 활발하지 못하는 주식시장입니다. 그런데 현재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섰으니, 한국증시가 위기에 쳐 있는 것은 당연하죠.

 

그래서 위기에 있는 현재 한국증시의 바닥 신호는 환율이 큰 영향을 줄 것을로 보입니다. 

 

 

물론 금투세 관련해서 대응이 너무 늦었다는 의견들도 있고, 지배구조가 엉망인 한국 주식시장의 문제점들이 많지만, 저는 한국 주식시장이 0 포인트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 뿐만 아니라 개미 투자자라면 다음과 같이 대응할 것 같습니다.

 

먼저 환율을 봅니다. 환율이 급락할 경우 한국 주식 비중을 늘립니다. 한국 주식 비중을 늘리는 이유는 외국인들이 들어오는 시기이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현재 시점에서 신규 진입은 하지 않습니다. 왜, 아직 신용 잔고가 낮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얼마전 2500 포인트에 있을 때 거의 대출을 껴서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현재는 지수가 엉망인 상태입니다. 지수가 엉망일 때는 거래대금이 다 빠져 나갈 것이고, 종목장세장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종목장세보단, 개미 투자자로써 지수추종 장세가 더 벌기 쉽습니다. 높은 확률에 베팅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외국인과 기관들이 동시에 사는 지를 봐야 합니다. 제 가족들한테도 말하지만, 주식이든 코인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유동성입니다. 아무리 외인들이 빠져나가는 상태에서 개미가 투자한다고 하더라도 한국주식시장은 유동성 없으므로 수익률이 낮아지는 것이 분명합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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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환율이 고점을 찍고 내려올 때가 진짜 바닥일 확률이 있다. 

 

2. 정책 이슈가 있어도 주식시장은 없어지지 않고 여전히 존재한다. 이는 단순 해프닝일 가능성이 높다. 

 

3.  지수가 좋은 상태면 투자하기 좋다. 그러나 현재 시점에서는 절대 아니다.